20일 CSFB증권은 LG화재에 대해 1~3월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수익 하락은 대부분 일회성 요인에 기인했다고 평가했다. 수익전망 하향조정 가능성이 일부 존재하지만 자동차 손해율 하락에 따른 수익 증가가 기대되며 밸류에이션도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분석.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8,000원을 제시했다.다만 수익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업종내에서 가장 선호하지 않는 종목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