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세종증권 서형석 연구원은 이번 종합지수의 단기 상승 목표치는 800p~810p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 6개월간의 거래량 중 15%(148억주)가 집중포진된 785~800p 구간의 대량 매물대 진입으로 거래량 증가가 요구되며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매동향도 주목해야 할 변수라고 지적했다. 서 연구원은 종합지수는 추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나 시장의 미시적 단기 변수들에 대한 적절한 대응도 요구된다고 밝혔다. 최근 과도한 하락을 보인 실적호전 IT 주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