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6월 노사분규를 앞둔 현 상황에서 주가의 강세를 기대하기는 다소 무리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 주가는 역사적 PER 수준 하단에서 거래되고 있어 극히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저점 매수가 가능한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