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EV-DO 칩 부족으로 2분기 핸드셋 내수시장 점유율이 떨어진 것으로 보이나 미국,유럽 시장 수요 강세에 힘입어 수출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2분기 핸드셋 출하량이 전기대비 10% 성장하는데 커다란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71만5,000원을 유지하고 하반기 낸드플래시및 TFT-LCD 가격하락 가능성을 리스크 요인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