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반도체 D램가격 6월에 바닥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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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D램 가격이 6월경 바닥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21일 골드만삭스증권 분석가 헬렌 후앙은 대만 DDR400과 DDR333 5월 하반기 고정거래가격이 5.33달러로 상반기 가격과 큰 차이 없이 보합권에서 체결됐다고 밝혔다.
다만 현물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5달러 지지선을 뚫고 내려갔다고 지적하고 6월경 현물가격 4.5달러와 고정거래가격 5달러 선에서 바닥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급격한 조정으로 저가매수 기회가 발생한 종목으로 윈본드를 꼽고 시장수익률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20NT달러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