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정유업종 실적이 2분기들어 완만해질 것으로 평가했다. 21일 노무라는 한국 정유업체 크랙 스프레드가 견조한 추이를 유지하고 있으나 2분기들면서 계절적 요인과 고유가 등이 겹치며 소비가 약화되면서 실적도 둔화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중국 시노펙의 인천정유 인수건에 대해 대부분 생산이 중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여 국내 정유산업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진단했다. SK에 대해 적정가 5만원으로 중립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