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JP모건은 오는 25일 열리는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에서 SK텔레콤과 신세기이동통신의 합병 조건 위반을 다루는 것과 관련 SK텔레콤에 전보다 더욱 불리한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에 대한 규제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현 가격대가 매력적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이러한 점이 해소될 때 까지 피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단기적으로 KTF와 LG텔레콤에 긍정적이나 뉴스 흐름이 더욱 좋을 것 같은 LG텔레콤을 매수하라고 권유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