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굿모닝신한증권 송지현 연구원은 국순당 4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7.7% 감소한 88억원으로 부진했다면서 이는 소비지출 저조와 지난 3월 가격인상 후 수요 감소, 신제품 기여도 저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제품인 메밀한잔의 매출 증진을 위한 판촉행사를 시작할 예정에 있어 2분기부터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장성이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적정가 2만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