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영증권 심효섭 연구원은 LG전자 4월 실적과 관련해 가전제품,디지털미디어 부문은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휴대폰 부문은 예상을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매수 의견과 6개월 적정가 11만5,000원 유지. 실적 소폭 조정이 요구되나 아직 한달 실적에 불과해 기존 2분기 매출및 영업이익 전망치인 6조520억원과 3천692억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