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올해 '여름다운 여름'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계절 수혜주를 주목하라고 추천했다. 21일 박종렬 교보 연구원은 이같은 여름 수혜주로 하이트맥주,빙그레,롯데삼강 등을 대표 업체라고 설명하고 올해 장마가 시작되기 직전인 6월 중순에 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들 종목에 단기 매수.특히 단기 낙폭이 컸던 롯데삼강 반등이 높을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