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유압(대표 김지)은 1천6백t급 '무셀(초미세 발포성형) 전용 사출성형기'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무셀은 이산화탄소와 질소를 일정 압력과 온도로 높인 뒤 이를 수지와 혼합시켜 미세한 발포상태의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이번에 개발된 무셀 전용 사출성형기는 동종업계에서 생산한 제품 중 최대 규모의 사출성형기다. (051)320-8707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