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06
수정2006.04.02 04:09
동신유압(대표 김지)은 1천6백t급 '무셀(초미세 발포성형) 전용 사출성형기'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무셀은 이산화탄소와 질소를 일정 압력과 온도로 높인 뒤 이를 수지와 혼합시켜 미세한 발포상태의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이번에 개발된 무셀 전용 사출성형기는 동종업계에서 생산한 제품 중 최대 규모의 사출성형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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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