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1일 소비세과 6급 황대철 조사관(46)을'5월의 국세인'으로 선정했다.


황 조사관은 지난달 가짜 양주 제조공장을 추적,현장 단속을 통해 시가 5억8천만원 상당의 가짜 양주 3천병을 몰수하고 제조범 3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세청은 또 광주지방국세청 한창일 조사관(52·6급)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세희 조사관(41·6급)을 분야별 유공자로 선정,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