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1일 본점 강당에서 황영기 행장과 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 결의대회'를 가졌다. 황 행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4월부터 프리워크아웃제도를 통해 1백37개 중소기업에 1천2백44억원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