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에 첫 한국인 여직원 나간다..현대아산, 이영민씨 파견 입력2006.04.02 04:06 수정2006.04.02 04: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아산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이영민씨(24)를 내달 금강산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금강산에는 해금강호텔 청소 등을 맡는 조선족 여성이 다수 근무하고 있지만 50여명의 현대아산 직원은 모두 남성이다.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이씨는 내달 오픈 예정인 금강산여관에서 근무하며 외국인 관광객 안내를 주로 맡을 예정이다. 장욱진 기자 sorinag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란 혐의' 김용현 구속 유지…보석 청구 항고심도 기각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법원에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내건 석방)을 청구했으나 항고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김 전 장관은 구속 상태로 계속 재판받게 된다. 서울고법 형사20부(홍동기 이봉민 ... 2 무차별 폭행하고 성폭행 시도한 20대, 항소심도 '무기징역' 구형 성범죄를 목적으로 여성 2명을 무차별 폭행한 20대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검찰은 12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29)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 3 도로 위 시비로 인한 폭행 피해자 사망…대법 "폭행치사 아냐" 60대 남성이 운전 중 시비 끝에 피해자를 폭행한 후 피해자가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건에서, 대법원이 폭행치사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무죄를 확정했다. 폭행으로 인한 사망을 예견하기 어려웠다는 이유에서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