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PGA투어가 열리는 코스이름을 본뜬 양평TPC골프클럽(경기도 양평군 지제면)이 1차 회원 70명을 모집중이다. 입회금은 개인 2억9천만원,법인 6억4천만원이다. 개인회원은 월 4회 주말부킹을 보장받고 평생 그린피가 면제된다. 법인회원은 매 주말 부킹이 가능하고 무기명카드가 발급된다. 또 뉴월드·미란다 등 계열호텔 이용시 혜택이 주어진다. 총 58만평의 대지에 27홀로 건설된 이 골프장은 소수 회원제를 표방,전체 회원수를 3백50명으로 제한했다. 최근 전문경영인(최문휴 전 아시아나CC사장)을 영입,개장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시범라운드중이며 오는 10월께 정식개장 예정이다. 서울 강남에서 1시간 거리다. ☎(02)536-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