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02~03년 나타났던 6월 강세가 올해에도 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6월 자동차업종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7만3,000원 유지. 올해 심한 조정을 겪었던 주가는 회복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며 노사분규 우려가 적은 점도 투자 매력을 더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