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공연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을 시작으로 형식적이고 공식적인 공연보다 즉흥적이고 친밀성 있는 공연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것. 실제로 월드컵이 열기를 더해감에 따라 시청과 광화문 일대에서 즉석에서 간단하게 조립하고 해체할 수 있는 이동식 조립 무대가 등장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년간 국내 무대 행사를 주도해 온 (주)영상무대(www.imstage.co.kr)에서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고품격 조립식무대 '멀티 스테이지'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특히 기존에 사용되었던 제품 대부분이 고가의 외국산이었던 점을 감안할 때 수입대체 효과 또한 크다. 각종 공연이 늘면서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이 주최한 '2004 한국을 이끌 선도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 제품은 국내 대기업들의 창립 기념행사를 비롯 대형 콘서트·각종 연주회 등 전문 무대를 제작해 오던 20 여년간의 경험을 기초로 개발된 제품이어서 설치가 간편하고,이동과 보관이 쉬운 장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활용도와 내구력은 물론 수입 제품의 1/3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면에서도 유리하다. 서영석 대표는 "10여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멀티 스테이지는 무대 제작 전문가와 프로 무대 디자이너의 합작품으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고 말하고 "특히 무대 임대가 많은 각 체육관이나 강당 같은 경우 기존 무대와 비교해 1년에 약 1억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 제품은 알루미늄 경량재질로 만들어져 프레임과 패널만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장난감 조립하듯 손쉽게 설치할 수 있어 별도의 인건비가 필요치 않으며,행사 성격에 맞춘 변형이 가능해 다양한 무대 연출에 적합하다. 또한 애프터서비스(A/S)가 확실하다는 것도 이 제품의 중요한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이 제품은 각종 극장무대와 옥·내외 공연무대,강연회,대학축제,입학·졸업식장,시상식 무대,연수 및 체육대회,연설회,유통매장 상품 전시회장 등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자랑하며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02)521-9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