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현대증권 심규선 연구원은 LG투자증권의 4분기(1월~3월) 실적과 관련 수탁수수료 수입과 인수수수료,수익증권취급 수수료가 모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거래대금이 감소했고 점유율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지적. 이와 같은 영업력 약화현상으로 매각 지연시 투자매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나 매각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단 비교대상인 대형 증권사들의 주가 급락을 반영 적정가를 1만600원으로 23.7%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