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하나증권 도철환 연구원은 LG마이크론에 대해 PRP사업이 예상외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8만4,8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PRP부문의 매출비중이 올해 17.1%에서 내년 27.7%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 실적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며 LG전자의 PDP라인추가에 따른 수요확대와 수율 향상 등에 힘입어 매출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