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동부증권 김호연 연구원은 토필드의 올해 EPS가 1600~1700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기준으로 한 현재 P/E는 6~7배로 올해 기록할 70% 수준의 높은 이익성장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휴맥스 등 셋톱박스 업체들의 실적 부진과 먼저 등록한 홈캐스트의 등록 후 실적 부진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나 이러한 회의적 시각은 토필드에 적용시키지2 않아도 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