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글로벌전략 에너지 차익실현..소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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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이 에너지 업종을 차익실현하고 소재주 비중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24일 JP는 美 긴축정책 우려감이 진정되고 변동성이 축소되면 시장이 다시 수익 모멘텀과 서프라이즈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증시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지속.
한편 최근 3개월간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업종이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하반기 유가 하락 전망이 투자 매력을 감소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비중확대이던 에너지업종을 차익 실현한다고 밝혔다.
소재주의 경우 중기 관점에서 긍정적인 원자재 가격 전망을 감안할 때 최근 부진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고 비중확대를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