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만KGI증권은 바오스틸에 대해 주요제품 가격이 지난 3분기 수준에 머물러 있는 점을 감안해 올해 평균판매단가 인상 전망을 기존 6.4%에서 8.5%로 높였다. 올해 총 마진이 31.3%에서 33.1%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하고 올해 주당순익도 0.66위안에서 0.73위안으로 상향 수정.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12개월 목표가 역시 8.17위안에서 8.78위안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