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내수 침체가 지속되는 과정에서 일본의 도요타처럼 수출 비중이 높은 자동차 업종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업종내에서도 글로벌 플레이어 또는 이러한 가능성이 있는 업체들이 유망하다고 지적. 최 연구원은 현대차,현대모비스를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목표가를 각각 6만원과 6만5,000원을 제시했다. 현대오토넷도 현대차에 대한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최선호주 목록에 올려 놓았다.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1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