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주한 교황대사에 밀 폴 체릭 대주교 입력2006.04.02 04:13 수정2006.04.02 04: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지난달 이임한 조반니 바티스타 모란디니 대주교의 후임으로 에밀 폴 체릭 대주교를 새 주한 교황대사로 임명했다고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24일 밝혔다. 체릭 대주교는 1947년 2월 스위스 시옹교구에서 태어나 74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바하마 도미니카 자메이카 수리남 등에서 교황대사로 일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가 ‘밤의 하수인’을 자청한 까닭 [고두현의 아침 시편] 태초의 어둠 이승하태초에는 모든 것이 어둠이었으리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고생명이 있으라 하니 숨 쉬게... 2 타셈 싱 감독 "CG 없는 생생한 현장 촬영, 역주행 인기 비결이죠" 16년 만에 감독판으로 국내에 재개봉된 예술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이 작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2월 25일 재개봉한 이후 한 달여 만에 관객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6일 ... 3 [포토] 폭설·한파 덮친 수도권…빙판 출근길 ‘비상’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6일 명동 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목도리를 두른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