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에쎌텍의 신규등록을 승인,오는 27일부터 주식 매매를 시작토록 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쎌텍은 액정표시장치(LCD)장비 제조업체로 공모가는 3천3백원(액면가 5백원),청약경쟁률은 7백39.3 대 1이었다. 지난해 1백81억원어치를 팔아 17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조형석 대표 등 8명이 21.0%의 지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