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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올해 교역액 1조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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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무부는 24일 올해 수출과 수입을 합친 교역액이 지난해의 8천5백12억달러에 비해 1천4백88억달러(17.5%) 급증한 1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중 수출과 수입은 각각 5천50억달러 및 4천9백50억달러로 전망됐다. 상무부는 이날 '2004년 외국무역 및 투자환경보고서'에서 "올해 수출이 미국 등 해외경제회복에 힘입어 급증하고,수입도 국내 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두자릿수의 증가율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 경우 중국은 올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누르고 미국 독일과 더불어 세계 3대 무역국이 된다. 중국은 지난해 약 80억달러 차로 일본에 뒤져 세계 4위 무역국으로 만족해야 했다. 물론 올해 일본 교역액도 늘어나겠지만 증가액과 증가율면에서 중국에 크게 뒤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관측이다. 지금까지 연간 교역액이 1조달러 이상인 국가는 미국과 독일 2개국 뿐이다. 따라서 올해 중국 교역액이 1조달러에 달할 경우 중국은 세계에서 3번째로 1조달러대의 교역국이 되는 것이다. 1조달러는 전세계 교역액(약 14조달러)의 약 7%이다. 지난해 세계 최대 교역국은 미국으로 2조5천4백억달러(수출 1조3백억달러,수입 1조5천1백억달러)로 10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독일이 약 1조5천억달러로 2위를 고수했다. 이정훈 기자 lee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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