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13
수정2006.04.02 04:16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명화)은 회원사 5개 업체로 구성된 북한 임가공 투자조사단이 24일 방북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단은 북측과 임가공 가능품목 및 사업성을 타진하고 현재 진행 중인 임가공 사업 관련 업무를 협의할 예정이다.
조사단원은 정명화 이사장,김학남 극동음향 대표,한진섭 태성전자통신 대표,김지택 한국음향 대표,왕영도 오성엔지니어링 대표,김종태 영전 대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