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종 우리홈쇼핑 사장은 24일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반품 등 불만을 많이 표시한 고객 20명을 초청,간담회를 가졌다.


고객들은 이날 "상품정보를 솔직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달라"고 정 사장에게 요구했다.


우리홈쇼핑은 앞으로 불만고객 초청 간담회를 분기별로 정례화할 계획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