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원증권 이준재 연구원은 LG카드에 대해 연체순증액 2개월 연속 감소등 4월 건전성지표가 개선됐다고 평가하고 이제 신규부실발생은 일단락된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향후 은행및 카드사 연체율 개선 지속 여부는 국민은행에 달려있다고 지적하고 국민은행 카드사업부 과정에서 한번의 위기를 겪을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국민은행은 현재 카드자산 축소를 지양하고 있어 카드사 부실자산이 신규로 증가힐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