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하이닉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5일 대우 정창원 연구원은 하이닉스에 대해 비메모리 부문이 9,543억원에 매각될 전망이라면서 이로 인해 올해 주당순익은 당초 예상보다 300원 줄어든 3,788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가에는 재무위험 감소에 따른 디스카운드 요인 감소의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판단. 또 채권단의 하이닉스 對중국 투자건에 대한 승인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또 다른 할인 요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