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메릴린치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1분기 성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최근 3개월간 주가가 고점대비 40% 가량 하락했지만 밸류에이션상으로 특히 한자리 수의 ROE 비율을 감안할때 다른 기술주와 비교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고 분석. 또 삼성전자 핸드셋 PCB 사업부문에서 점차 삼성전기에게 입지를 빼앗길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