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부증권 김호연 연구원은 자유형단조 전문업체인 태웅에 대해 비IT 산업으로는 드물게 연평균 20%가 넘는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확대된 전방수요로 인해 전년대비 33%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올해 100%가 넘게 성장하는 EPS,안정된 매출과 미래지향적 신사업에 대한 기대 등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재평가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