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골드만삭스증권은 POSCO와 최근 미팅에서 회사측이 비록 단기간내 시행은 아니나 자사주 매입과 소각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또 경영진 측은 중국 사업이 여전히 견조하고 아직 고객들의 가격 인하 요구가 없었다고 밝히고 향후 10년간 중국내 철강제품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19만6,000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