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도이치뱅크는 현대백화점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할인매장 없이 백화점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가 점진적으로 회복된다 해도 회복세가 매우 느릴 것으로 전망했다. 보유 투자의견과 12개월 목표가 3만원 제시. 롯데,신세계등 경쟁업체가 공격적인 확장으로 현대백화점을 추월해나가고 있으며 신용카드부문에 대해 우려 표명.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