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트럭등 상용차 판매가 위축될 것으로 평가됐다. 25일 모건스탠리 케이트 츄 연구원은 4월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대비 30% 성장했으나 전달대비로 9%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트럭과 버스등 상용차 판매 증가율이 24~21%로 내려가고 트럭은 3월보다 15% 줄고 버스는 10% 감소했다. 츄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긴축 정책 영향을 받아 상용차 시장이 계속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유럽 자동차 회사들의 중국 점유율은 하락한 반면 미국 GM과 포드는 신차 출시로 약진세를 보였다.일본 빅3 점유율은 올들어 10.6%로 증가하며 전년대비 1.8% 나아갔으며 현대차등 한국차 점유율도 2.4% 늘어난 6.9% 점유율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