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한규환 사장은 25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물품기증 약정식을 갖고 임직원들이 수집한 재활용품을 전달했다.


현대모비스는 박정인 회장이 기증한 거북선 모형과 우지원 선수 등 울산모비스 오토몬스 프로농구단 선수들의 유니폼 등 2천여점의 재활용품을 전달하고 일일 판매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