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UBS증권 분석가 조나단 앤더슨은 최근 亞 증시에서 대규모 외국인 자본 유출이 시작되면서 1997년 악몽 재현에 대한 우려감이 나오고 있지만 높은 경상흑자,기록적인 외환보유액,저평가된 통화등 매크로 변수 여건이 그 당시와 다르다고 진단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출되더라도 전반적으로 성장이 둔화되고 증시 활력이 감소하겠지만 내수회복,지속적인 설비투자,신용회복 등도 함께 나타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