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에서 '한화 꿈에그린Ⅱ' 1백63가구를 6월3일부터 분양한다. 기존 효창연립을 재건축한 이 단지는 25~32평형으로 구성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6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평당 분양가는 9백10만~1천만원선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공사 중인 지하철 9호선 등촌삼거리역(가칭)이 걸어서 3분거리다. (02)2654-4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