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과 SK텔링크가 오는 7월부터 각각 시내전화와 시외전화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정보통신부는 25일 데이콤과 SK텔링크를 기간통신사업 허가대상 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내전화 부문은 KT 하나로통신 데이콤 등 3개 사업자가,시외전화는 KT 데이콤 온세통신 하나로통신 SK텔링크 등 5개 사업자가 경쟁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