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야간증시(ECN)에서 쌍방울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중인 대한전선이 4.7% 가량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술투자 CJ엔터테인먼트 코오롱은 2% 이상 올랐다. 계양전기 STX 현대페스 INI스틸 에스에프에이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인수·합병(M&A) 기대감으로 정규장에서 6% 이상 급등했던 쌍방울은 차익실현 매물이 늘어나 하한가를 기록했다. 신원은 3% 이상 떨어졌고 하나은행 휴니드 피앤텔 금호산업도 약세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