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봄날 아줌마' 정다연씨가 27일 건국대 강단에 선다. 정씨는 '현대인의 다이어트'란 주제로 열리는 특강에서 운동과 다이어트가 외형적인 모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현대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건강을 위한 3대 조건(운동 영양 휴식)이 어떻게 실생활 속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