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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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평내택지개발지구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다.
우남건설은 평내지구 "우남퍼스트빌"이 다음달 입주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우남퍼스트빌은 33평형 단일평형으로 지상15~18층 6개동,3백78가구로 구성됐다.
경춘국도와 인접해 있으며 10분대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백봉산 천마산 북한강 남한강 등과 가까워 경관도 수려하다.
평내지구는 25만6천평 규모로 개발되며 지구 안에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공원 관공서 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출 예정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