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퇴근시간 때쯤이면 화이트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곧게 맨 직장인들이 유난히 눈에 띄게 북적이는 그 곳은 바로 상추쌈 샤브샤브와 김치 오겹살의 독특한 메뉴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끄는 밥상머리 음식점이다. 한번 맛 본 고객들이 1주일 안에 그 곳을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밥상머리만의 차별화 된 메뉴는 비스듬히 기울여져 있는 옥천 판석돌판,그 위에서 바삭하게 구워지는 껍질과 쫄깃한 고기살이 매콤한 김치와 어우러지는 돌김치 오겹살이다. 다 먹은 후 돌판에 볶아내는 볶음밥 또한 별미 중 하나로 그 맛을 음미하기 위해 점심시간 때는 물론 저녁 퇴근 후 늦은 밤 시간까지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 또한 톡톡 씹히는 날치알을 넣은 한 입크기의 상추,더불어 세콤 달콤 소스에 갓 익은 얇은 소고기를 찍어 얹어 입안에 들어 갔을 때의 그 맛 때문에 밥상머리를 다시 찾게 된다고 한결같이 말한다. 1차 시식 후 기다리고 있는 칼국수와 죽은 별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신선하고 우수한 재료만을 고집하는 허인수 사장은 '고객은 가족'이라는 신념하에 만든 재료 및 원료를 직접 공장에서 만들어 그날의 원료는 그날 공급하고 있다. 허인수 사장은 "의식주 중에 가장 기초가 되는 식(食)의 문화를 우리문화에 맞춰 미식가들에게 선보이고 싶어서 지금의 밥상머리가 탄생하게 되었다"며 "여러 즐거움 중 미식에 대한 즐거움을 전국의 모든 미식가들과 함께 하고 싶어 오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서 열리는 창업박랍회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종로본점을 비롯해 송파점(02-419-4288),양재점(02-3473-7688),수유점(02-995-2288),강서점(02-2690-7288) 서초점(02-586-4288) 강남점(02-567-2009)이 성황리에 개점하였고,관심을 가진 많은 창업희망자 들이 문의를 해오고 있다. 011-726-8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