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성장기업] (주)남양비젼 .. 스리브 타입 터미널 블록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설 자제 중 작지만 없어서는 안될 것이 있다면 바로 터미널블럭이다.
전원공급에 있어서 가장 안전하면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우수한 제품이야말로 화재 등의 불의사고에 예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계량기함 업계의 선두주자로 명성이 드높은 남양비젼(대표 정상술 www.nyvision.co.kr)은 국내 처음으로 내선규정 직간선 분기 접속 스리브 타입 터미널 블록을 개발 제조해 화제다.
스리브 타입 터미널 블록은 전기 접속 및 분기시 산화 요인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진동에 전혀 흔들림이 없어 볼트를 사용하지 않고도 접속점 및 분기점을 무접전식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반영구적인 제품이다.
이는 전선 분기점에 있어 모선을 절단하지 않고 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남양비전의 KS기준시험성적을 합격한 내선규정 개발품은 계량기함,배전함,진동의 효과가 큰 철도,선박,Plant건설의 전기 박스내에 설치되며 특히 한국전력과 지하철 공사,가스 안전공사 등 누전 아크 발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최우선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선분기 공사 시 접속점의 불량으로 전기누전을 발생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원천적인 봉쇄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송전율을 높이고 각종 전기공사의 부실화를 막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호평을 받고 있다.
물론 남양비전의 제품들은 안전도를 기반으로 하고 원가절감과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 일석 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남양비전에서 야심차게 내 놓은 디지털 계량기함은 압착기 걸림턱이 있어 전문적인 기술없이 혼자서도 설치가 가능하며 계량기함 내부에 접지간선용 홈을 만들어 기존의 동접단지가 필요 없다.
또 세대용 접지 분기가 가능해 원가절감의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정상술 대표는 "기존에 사용되는 단자류는 압착 방법과 볼트식으로 나뉘며 지지대가 있는 경우 접속 부위가 노출되어 산화,부화 또는 누전현상으로 인한 사고가 파급되어 차단기가 차단된 후에도 화재가 진행될 뿐만 아니라 당해 지지대와 면한 물체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후속처리에 많은 시간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한 후 이런 단점을 보안키 위해 남양비전의 디지털 계량기함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편 소비자 및 건설 관계자들은 제품의 우수성을 구별하지 못한 채 가격만으로 제품을 구입하는데 화재로 인한 개인의 자산과 생명을 지키는 제품인 만큼 품질의 우수성을 최우선시 해야 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가보다는 재료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정대표는 "가격 경쟁력 보다는 제품의 질과 기술의 우수성을 승부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힌다.
031-964-5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