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최근 자료에서 CJ와 까르푸 간의 분쟁이 CJ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매출중 0.9%로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까르푸는 이전에 풀무원과도 가격 협상에 있어 마찰을 빚은 적이 있다고 지적하고 향후 소매업종과 공급업체간 가격 협상력 추이에 관심을 기울여야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