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철강금속업종 분석자료에서 중국 최대 고로사인 보산강철이 3분기 내수가격을 동결한 점은 아시아 시장의 3분기 철강가격 약세를 시사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美 금리인상, 유가 급등 등도 철강사 펀더멘털에 비우호적인 상황이라고 지적. 철강 성수기이며 중국,금리,유가등 3가지 쇼크가 완화될 8~9월까지 기다리는 것도 투자전략이라고 조언하고 당분간 매수 의견 종목인 POSCO,동국제강,INI 스틸,고려아연,풍산에 대해서도 기술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