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현대오토넷에 대해 단기적인 실적 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구조적인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또 뛰어난 자동차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해 글로벌 플레이어로 변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한편 최근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순매도에 나서고 있으나 이는 손절 차원에서 매도에 나선 것으로 보이며 이번주안에 일단락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히려 현대오토넷이 KOSPI200에 신규 편입될 가능성이 있어 수급은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했다.투자의견 매수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