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23
수정2006.04.02 04:27
(주)밀란인터내쇼날(대표이사 하응수 www.milan.co.kr)은 가발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로서 영세업체들이 난립하던 국내.외 가발시장에 최첨단 디지털기술을 접목시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가발시장의 기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
클립(clip)을 이용한 단순히 탈모부위를 숨기기 위한 가발이 전부였던 시절 이 회사는 '밀란'(Milan)이란 브랜드로 최초로 착용한 상태로 수영하는 가발,머리 감는 가발 등을 개발.보급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회사 관계자는 "이는 기존의 국내 기술력으로는 상상을 깬 커다란 사건이었으며,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유통되고 있는 국내 가발제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술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투박한 고무재질의 인조피부 대신에 초경박(超輕薄) 인조스킨을 채택,어색하기만 한 기존 가발에서 탈피하여 현재의 자연스러운 가발을 만들어 냈으며,지금까지 애용되고 있는 BONDING 공법(1995년 출시),가르마 부분이 자연스러운 EOD 공법(2000년 출시),올백을 해도 표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ABSOLUTE 공법(2001년 출시)과 MATRIX 공법(2002년 출시)등으로 국내가발제품의 업그레이드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 새로 발표한 MULTI-MEGA(멀티메가) 공법 또한 최고의 기술력만큼이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탈모 또는 빈모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최근 밀란 레이디 점인 Milan Marie's(밀란 마리스)를 오픈(080-5960-114)해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창립 15주년 만에 년 매출액 100억 이상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밀란의 대표이사 하응수 사장은 본인이 미용전문가로 국내외 저명인사의 헤어코디를 맡고 있다.
또한 선진 기술 습득을 위해 미국 VAPON社의 전문헤어디자이너과정(1992년) 및 미국 ON-RITE社의 헤어스쿨 과정(1994년)등을 수료하는 등 기술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CEO.이 회사는 현재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측면에서도 10여 년째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상담,교육,문화사업 등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한빛 청소년 대안센터(www.hbyac.or.kr)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 각종 사회복지사업에도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문의 및 상담:080-5970-114,(02)597-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