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업계를 선도하는 정보기술(IT) 기업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좋은 기업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자원 봉사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임직원들을 동원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생명의 숲 가꾸기'가 있다. '국토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매년 가을 경기도 광주 태화산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한국오라클 직원들은 하루 동안 가족과 함께 땀을 흘리며 숲을 가꾸는 봉사 활동을 벌인다. 또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한국오라클은 또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를 위한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매년 겨울 헌혈행사와 이웃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5천만원이 넘는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를 돕고 헌혈 증서를 제공하는 활동 등이 포함된다. 또 직원들로부터 의류 장난감 책 등을 기증받아 불우 이웃에게 전달하고 장애아동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