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CEO 이흥재 대표는 서울대 자연대 화학과를 나온 후 1983년 대한인터내셔날페인트㈜로 입사하여 1992년 분체도료 사업부장을 거쳐 2003년 10월부터 (주)인터폰의 대표이사 직위를 맡아 오고 있는 이 회사의 산 증인이다 뛰어난 판단력과 추진력으로 사업부 시절부터 분체도료 사업을 이끌어 온 이 대표는 무엇보다도 (주)인터폰의 투명경영 및 환경 안전 책임 경영을 모토로 재경부문 뿐만 아니라 생산에서 판매 그리고 서비스를 포함하는 전 부문에서 Clean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 대표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경영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상을 구현하고 싶다"고 말하고 또한 "한 달에 한 번 회사실적을 전직원에게 발표해 대표와 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직원들에 대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와 보상으로 종업원으로부터도 사랑받는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사회와 종업원으로부터 동시에 인정받을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고의 수익성,안정성,성장성을 구현해 투자자들로부터도 신뢰받은 기업상을 구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이 회사는 통합 경영 체제를 확립하는 등 경영 선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환경보호를 위해서 이 대표는 환경영향의 최소화와 전 임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건 하에서 건강하게 근무하는 것이 필수 요건임을 인식해 환경안전보건 경영 체제를 수립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대표는 "선진 기술을 보유한 당사로서는 앞으로도 회사 고유의 목표와 기업문화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선진화를 더욱 빠르게 정착시켜 국내 분체도료 시장의 선진화 및 도약을 위한 견인차가 되는 것과 동시에 세계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